病棟/내가 좋아하는 詩들

病棟

Re-Happy-Doc 2008. 9. 18. 11:49

우리가 잊고 있었던 병동의 구석에서도

死者에게서 花紛과 옷가지를 발라내는

붉은 손발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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