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棟/내가 좋아하는 책들

붓다에게 반하다.

Re-Happy-Doc 2013. 4. 17. 13:17

 

 

☀ 사람의 네 가지 유형

   1)범부중생 : 어리석은 중생

   2)현 인 : 현명한 사람 ☞ 베풀 줄 모르는 사람

   3)성 인 : 보살 ☞ 베풀 줄 아는 사람

   4)부처님 : 깨닳은 사람

 

☀ 화에 대한 네 가지 반응

   1)상대는 가만히 있는데 자기가 화를 벌컥 내고 시비를 일삼는 사람 : 제일 어리석음

   2)상대가 자기한테 화를 내면 자기도 따라서 화를 내는 사람

   3)상대가 화를 내는 바람에 덩달아 화가 나지만 참는 사람 : 현명한 사람

   4)상대가 화를 내지만 자기는 방긋이 웃는 사람, 침묵하는 사람 (참는 것:忍辱)

   *忍辱波羅蜜 : 인욕을 넘어서 모든 괴로움의 바다를 건너다.

 

『노여움에 사로 잡히지 말라. 우정을 망치지 말라. 헐뜯지 말라. 불화의 말을 입에 올리지 말라.

  산이 사람을 압도하는 것처럼 노여움은 어리석은 자를 압도해 버린다』

 

 

『물이 철철 넘친다면 물 때문에 다툴 일이 없듯이, 사람들이 욕심을 버린다면 아무도 다툼을 일으키지 않는다』

 

☀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 : 正見, 照見, 觀

 

天上天下 唯我獨尊 三界皆苦 我黨安之

   삼계 : 욕계, 색계, 무색계

   아당안지 : 편안하게 하겠다

 

☀ 인도 네 계급의 출생

   1)사제(브라만) : 신의 입 2)왕족(크샤트라아) : 신의 옆구리

   3)평민(바이샤) : 신의 배 4)노예(수드라) : 신의 발바닥

☀ 일곱 발자국

   -六道 ; 지옥, 아귀, 축생, 인간, 수라, 찬상, 해탈

 

☀ 부처님께 올리는 공양

   1)굶주리는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2)병든 자를 치료하여라.

   3)가난한 자를 돕고 외로운 자를 위로하라.

   4)수행자를 잘 외호하라.

 

☀ 연등을 켜서 불을 밝히는 이유

   -어둠 : 어리석음과 고통을 상징

    -등불 : 지혜와 열반을 상징

         그러하므로 등불을 밝히는 것은 어리석음에서 벗어나고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한다.

 

我想 : 자기 기준을 내려놓는다는 것은 아상을 버리는 것.

           아상을 버리면 내가 행복해 지고, 기쁨이 생기고, 배움이 생김.

   

『철천지 원수가 되는 것은 전생에 지은 죄 때문도 아니고, 오로지 모르는“아집, 아상”때문이다.』

 

☀ 화합

   1)계율을 함께 지키는 것

   2)의견을 함께 조율하는 것

   3)공양 받은 것을 똑같이 나눈다(분배)

   4)공동체 생활

   5)서로 자비롭게 말하기

   6)남의 뜻(의견)을 존중하라

 

折伏(절복) : 마음에서 흔쾌히 받아들여져서 기꺼이 굽히는 것

 

『행복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불행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진실로 그 행복과 불행 다른 사람이 만드는 것 아니네 [인연과보]』

 

 次第乞已(차제걸이) : 분별하지 않고 차례대로 거르지 말고 무심히 그냥 걸식하라는 것.

 

『모든법은 먹이가 있어야 존재한다.』

  -눈은 잠을 먹이로 삼고, 귀는 소리를 먹이로 삼고, 코는 냄새를 먹이로 삼고, 혀는 맛을 먹이로 삼는다.

   열반은 게으르지 않은 부지런한 정진을 먹이로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