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부위에 손상을 받으면, 말을 잘 하지 못하거나 남을 하는 말을 잘 알아 듣지를 못하게 됩니다. 전자를 운동성 실어증이라고 하고, 후자를 감각성 실어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말을 할 수는 있지만 발성기관의 조화가 떨어져 말이 어눌하게 되어 남이 말을 잘 못알아 들을 경우는 구음장애라고 합니다.
언어 치료는 운동 기능의 회복과는 달리 2년 이상 서서히 좋아집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훈련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언어 장애 또한 평가를 통해 중증도와 실어증의 형태를 분석을 합니다. 언어 치료는 언어 치료사가 주로 담당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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