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강사범과의 합숙 마지막 날로 인해서 전날에 술을 마시고 다음날에 일어나 술이 들깬 상태로 해장 검도를 하게 되었다. 습관이란 참으로 편리하다. 술을 덜 깬 상태에서도 검도를 할 수 도 있고.... 어쨋든 검도 할 때는 몰랐는데, 마치고 난 뒤에는 엄청 피로가 몰려 들었다.
늘~~ 오래 오래~~ 평생토록 검도를 할 수 있도록, 연말 연초에 빌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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